권은비, 성희롱 피해자들을 위해 대응합니다

가수 권은비가 성희롱 게시물 유포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 향후 조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권은비, 고소 및 소속사 입장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및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에 대해 1차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경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 및 대중으로부터의 협조 요청

소속사는 이와 함께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권은비의 최근 활동

권은비는 최근 6월에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했으며, 현재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