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중국에서 푸바오와 92일만에 재회

에버랜드 강 철원 "판다 푸바오와 중국 재회, 잘 적응 중"

에버랜드의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에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재회하며 푸바오의 상태와 재회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중국에서 재회하며 푸바오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 재회 모습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고취동물원에서의 푸바오의 생활

푸바오는 중국으로 이동한 지 약 3개월만에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와 다시 재회하였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사는 곳을 직접 보며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현지 사육사들의 노력과 푸바오의 적응 상태를 확인하고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버랜드 강철원과 판다 푸바오의 이야기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태어나고부터 돌보아왔으며, 이별 당시에도 푸바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중국으로 동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재회에 대해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푸바오를 만나러 오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에버랜드 강철원과 판다 푸바오의 관계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나게 하였으며, 지난달 12일부터 중국의 야외 방사장에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푸바오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