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경찰 2명 입건 2차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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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된 경찰 수사 과정
화성시 서신면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수사본부에 의한 2차 압수수색
경찰은 화재 발생 후 아리셀 공장을 포함한 3개 업체에 대해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 22명의 수사본부 요원이 동원되었으며, 추가로 입건된 아리셀 관계자 2명의 주거지도 포함되었습니다.
인원 | 시간 | 장소 |
22명의 수사본부 요원 | 10일 오전 10시부터 |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아리셀 및 기타 2개 업체 |
경찰은 1차 압수수색 후 추가로 분석이 필요한 전자정보 등을 확인하고 2차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입건과 조사
경찰은 화재 다음 날에 아리셀 대표를 포함한 4명을 입건하고, 이후 회사 관계자 2명을 추가로 입건하고 참고인 69명을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압수물 분석 결과
1차 압수수색을 통해 리튬 배터리 제조 공정과 관련된 서류, 전자정보,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이 확보되었으며, 이를 분석한 결과,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2차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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