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가짜뉴스 확산으로 공영방송을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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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자 인선 소감 및 계획

김완섭 후보자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참고하고 우리나라의 특수성도 감안해 환경 정책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진숙 후보자는 방송은 지금 공적 그릇이자 우리 삶을 지배하는 ‘공기’가 아니라 ‘흉기’로도 불린다며, 방송 장악을 막기 위한 탄핵을 한 정당에서는 현 정부의 방송 장악을 했다면 이런 보도가 가능했겠느냐고 말했다. 그리고 공영방송과 공영언론의 다수 구성원이 민노총 조직원이라며, 공영방송, 공영언론이 정치·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노동권력과 노동단체에서도 독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 정부 출범 후 상당 기간 위원장과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돼 온 방통위를 ‘5인 상임위원’ 체제로 정상화하고, KBS·MBC·EBS 등 임기 만료를 앞둔 공영방송 이사를 절차대로 새로 선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병환 후보자는 금융시장 안정, 금융산업 발전, 실물경제 지원이라는 금융정책 목표를 조화롭고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 및 후임자 소개

윤석열 대통령은 환경부 장관 후보에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진숙(63) 전 대전 MBC 사장, 금융위원장 후보에 김병환(53) 기획재정부 1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김완섭 후보자는 경제 관료 출신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강원 원주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김병환 후보자는 현 정부 첫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고 작년 8월 차관으로 승진한 지 10개월 만에 장관급으로 발탁됐다.

 

후보자 인선과 정책 방향성

각 후보자는 각자의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인선을 받았으며, 환경부, 방송통신, 금융 분야에서의 정책 방향성과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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