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전국 233곳에 배치

물놀이 안전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정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전국 주요 물놀이 장소 233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을 위한 노력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통해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명조끼 대여소 운영

사고 위험이 높은 물놀이 장소에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여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특수구조대의 우선 배치

휴가철에는 물놀이 사고가 잦은 지역에 시도 단위 특수구조대 구조인력을 우선 배치하여 신속한 구조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수칙 교육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거나 수영 미숙, 안전수칙 미준수 등이 원인입니다. 이에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수난시 대처 방법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의 구조장비나 물에 뜰 수 있는 통이나 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업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최근 5년 동안 많은 인원을 구조하고 응급처치 및 안전조치를 수행하였으며, 실제 사건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례

경남 함양군 용추계곡에서 어린이를 빠르게 구조한 사례가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전요원의 업무 강조

안전요원이 없거나 출입이 통제된 구역에는 접근을 삼가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