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마지막 배웅 속 눈물 희생자 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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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

서울시청 역주행 교통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들을 기리는 행사와 안타까운 이별의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직원 윤모 씨의 발인식

윤모 씨의 발인식은 오전 6시께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습니다. 가족, 친지,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윤 씨의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청 직원 김인병 씨의 발인식

김인병 씨의 발인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곳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의 발인식은 고인의 동료 직원 수십명의 눈물로 배웅되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은행 직원들의 발인식

은행 직원으로 근무한 희생자들의 발인식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유가족들과 동료들은 고인을 추모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추모와 조의

고인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시민들도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임시 펜스에 국화꽃을 놓거나 음료를 남기는 등 조의의 뜻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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