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학교 41명 피해자와 모임 강력 대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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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사건 관련 대책 및 조치사항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으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 교육청 및 학부모들이 다양한 대책과 조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A 중학교 1-2학년 30명, B 중학교 1-2학년 11명 등 총 41명의 학생들이 A 중학교 2학년 4명으로부터 폭력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경찰에서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피해 학생 지원 대책
피해 학생과 가족을 위한 심리 정서 회복 프로그램 및 학교폭력 자문 변호사 법률 상담, 가해 학생을 위한 특별 교육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법적인 대응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 대책 및 조치
학교 내에서는 도교육청의 지도 아래, 학교폭력 사안을 은폐하거나 축소한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어울림 앱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상담과 온라인 심리 검사를 가능케 하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경찰 학교전담팀과의 협조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부모님 대응
일부 학부모는 개별적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였으며, A 중학교 학부모들은 피해자 모임을 구성하여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 또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대책과 조치를 통해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피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아 사안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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