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595억 횡령 사건으로 직원들 성과급 100~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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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재무제표 수정으로 인한 성과급 환수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수백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재무제표를 수정하고, 이로 인해 직원들에게 지급한 성과급을 일부 환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재무제표 수정과 성과급 환수 결정

경남은행은 지난 3년간 직원들에 지급한 성과급 중 일부를 환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무제표 수정으로 인해 횡령 사건으로 인한 이익 감소를 반영하고, 이에 따라 성과급 환수가 불가피하다고 보았습니다. 노동조합의 반발도 있으나, 환수 금액은 회계 감리 이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총 환수 대상 직원 수 환수 예상 금액
2200명 40억원 전후

환수 절차와 노동조합의 반발

경남은행은 금감원 등에서 진행 중인 수정 재무제표의 회계 감리가 끝나는 대로 환수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며, 노동조합은 성과급 환수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수 금액은 회계 감리 이후 확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직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뉴스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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