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선고공판 7월→9월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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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법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사건 선고공판 연기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사건 선고공판을 연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예정된 공판일 연기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은 2일 예정돼 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사건 선고공판을 9월18일로 연기했습니다. 이는 11월 대선과 더 가까워진 시점으로, 원래 공판이었던 날짜는 공화당 전당대회 직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의 면책특권 인정과 선고 연기 요청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자신의 대선 전복 시도 혐의와 관련해 일부 면책특권을 인정함에 따라 이를 근거로 성추문 입막음돈 사건과 관련해서도 선고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선고 연기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성추문 입막음돈 사건은 면책특권을 인정받은 대선 전복 시도 혐의와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줄리아니, 뉴욕주 변호사 자격 박탈

이날 뉴욕주 항소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인 뉴욕시장 출신 루디 줄리아니의 주 변호사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전복 시도와 관련해 거짓말을 퍼뜨렸다는 이유로 이뤄졌으며, 법원은 그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도와 노골적으로 지위를 남용하고 법원과 대중 등에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거짓 진술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Index Contents
1. 뉴욕 법원의 선고공판 연기
2. 원래 예정된 공판일 연기
3. 트럼프의 면책특권 인정과 선고 연기 요청
4. 줄리아니, 뉴욕주 변호사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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