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경제 확연한 상승세 전원회의 내부결속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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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발언 주요 내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경제, 건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내부결속에 중점을 둔 발언을 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경제와 건설, 교육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내부결속에 치중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농사와 경제 상황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상반년의 경제상황을 작년 동기와 대비해보아도 확연한 상승세를 감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전국적인 농사형편도 괜찮다”며 “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면 얼마든지 지난해에 못지않은 좋은 결실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과 교육 분야의 성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건설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들이 전국에서 연속적으로 이룩되고 있다”며 “새로운 대공사들이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새 생활, 새 행복에 대한 인민들의 희망과 자신심, 열의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 시책 집행에서도 뚜렷한 개선이 일어나 학부형들과 학생들의 반영이 판이하게 좋아졌다”며 “분명한 변화이고 자랑스럽고 긍지스러운 결과”라고 자평했다.

인사와 내부결속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간부 인사가 진행되었고, 법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고 국가관리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규율을 확립하고 유리한 발전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헌법을 개정하며 국가의 존위를 더욱 높이라고 지시해 관련 회의가 곧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발언 중 요약
경제 상황이 확연한 상승세를 보이며, 농사와 건설분야의 성과를 언급, 내부결속을 강화하고 인사 강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관련 인사 및 내용

이번 회의에서는 김충성, 승정규, 김정순, 리영식이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 되었고, 정명수, 리명국, 전향순, 조석호, 최혁철, 오명철, 김성철, 주현웅, 김철, 최영일, 리용협, 리성봉이 후보위원이 되었다. 또한, 리두성 동지를 해임하고 김정순 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임명했으며 내각부총리에 정명수, 재정상에 리명국,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에 전향순을 임명하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은 경제와 건설 분야에서의 성과와 내부결속 강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서의 주요한 결정과 인사에 대해서도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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