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국대 출신 옛 연인에게 보낸 소름 돋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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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흔적을 지우려는 방송인의 거짓 문자메시지
옛 연인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범행 흔적을 지우려 거짓된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A씨의 구속과 영상 공개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강간상해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이에 앞서 MBC는 A씨의 폭행 모습이 담긴 영상과 A씨가 범행 직후 남긴 문자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폭행 영상 속 A씨의 모습
A씨는 피해 여성의 주거지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대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거짓된 문자메시지와 행위
범행 직후로 밝혀진 문자메시지에는 A씨가 피해 여성에게 "네가 소리지르는 걸 들은 것 같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집에 잘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해 여성의 상태 | A씨의 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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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피하출혈, 뇌진탕 등의 진단 및 정신과 치료 |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 코치로 활동, 방송 출연 |
이러한 사안을 통해 A씨의 범행과 피해 여성의 상태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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