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연합훈련 아시아판 나토 국방부 주장에 뜨겁게 반대!

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소개

한미일은 지난 27∼29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를 처음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일 3자간 방어적 차원에서 2008년부터 지속되어 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프리덤 에지 연합 훈련을 북한의 위협에 대한 압도적인 한미 연합방위 태세의 기반으로 강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비판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촉구를 발표했습니다.

연합훈련의 목적

이번 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또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비판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촉구를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훈련 결과에 대한 국방부 입장

국방부는 한미일 3자 훈련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압도적인 한미 연합방위 태세의 기반으로 이루어져왔음을 강조했으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비판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촉구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국방부는 북한 정권에 대해 핵·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을 돌보고 대화의 길로 나아가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비판

북한은 이번 연합훈련을 ‘아시아판 나토’의 형태로 비난하며, 미일한 3자간의 다영역 연합 군사 연습을 정례화하기로 한 것은 미일한 관계가 ‘아시아판 나토’의 체모를 완전히 갖추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