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엔터테인먼트의 혁신을 이끌다

Last Updated :

한국 문화·연예인 조합 장관의 LA 회담, 오디션 셀프테이프 보상규정 토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은 최근 미국 LA에서 미국배우·방송인조합(SAG-AFTRA) 프란 드레셔 회장과 만나 회담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레셔 회장과의 회담 내용, 오디션 셀프테이프 보상규정에 대한 토론, 그리고 두 나라의 문화·연예인 조합 활동과 미래에 대한 관심 등이 소개될 것입니다.

한국 장관과 미국 조합 회장의 오디션 셀프테이프 보상규정 토론

드레셔 회장: "배우들의 오디션 셀프테이프 준비 및 위험에 대한 보상이 부족하다."

유인촌 장관: "한국에서도 오디션에 테이프를 제출하며 보상이 부족한 상황에 중요한 변화가 필요하다."

드레셔 회장: "작년의 파업과 협상으로 보상규정이 들어간 것은 진전이라 생각한다."

유인촌 장관: "당신들의 새로운 규정은 훌륭하다."

미국 조합의 협상 성과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조합 활동 협상 성과
  • 디지털, AI 등 환경 변화에 대한 처우 개선 요구
  • 배우 최저임금 인상, 재상영분배금 인상, 스트리밍 보너스 및 보상 분배기금 마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통계 제공, AI 활용 지침 마련 등
  • 드레셔 회장은 "미디어업계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게 조합 활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관과 드레셔 회장의 관심과 제안

    유인촌 장관: "창작자의 권리보호를 통한 문화 진흥이 기본 업무이다."

    드레셔 회장: "톱스타의 고액 개런티와 조합 활동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밝혔다."

    유인촌 장관: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에 따른 관심과 지원에 대한 제안을 하였고, 드레셔 회장은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LA에서의 회담을 통해 두 나라의 문화·연예인 조합 활동에 대한 관심이 공유되었고, 오디션 셀프테이프 보상규정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미래적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의 교류와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유인촌 엔터테인먼트의 혁신을 이끌다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763
    2024-09-21 1 2024-09-24 1 2024-09-26 1 2024-09-28 2 2024-09-30 1
    인기글
    firstkoreanews.com © firstkorea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