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증진 프리덤 에지 항모 강습단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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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합동 훈련 '프리덤 에지' 소개
미국 제9 항모 강습단의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단장은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열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 공개행사에서 한미 관계의 증진을 위한 프리덤 에지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훈련 목적
알렉산더 단장은 프리덤 에지 훈련의 목적에 대해 "전술적 능력 향상, 상호 운용성 강화, 돌발 상황 대비 능력 향상"으로 설명했습니다.
훈련 계획
알렉산더 단장은 "훈련은 이미 몇 달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북한과 러시아의 행동과는 무관한 정례적이고 일상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개 행사 제한
이날 항공모함 공개 행사는 부산 폭우로 인해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 문제로 갑판에 늘어선 각종 전투기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가 국가 | 참가 군종 | 훈련 내용 |
한국, 미국, 일본 | 해군, 공군, 육군, 해병대 | 해상, 수중, 공중, 사이버 등 다영역에서의 군사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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