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도로 통제 항공 결항 사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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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단계 비상가동
서울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오후 6시 기준으로 부산과 충남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3곳을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둔치 주차장 15곳과 산책로 38곳이 통제 상태이며, 7개 국립공원과 257개 탐방로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또한, 6편의 항공편과 8척의 여객선 항로가 결항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현재 호우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중대본은 기상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추가 강수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우특보는 전 지역에서 해제된 상태입니다.
강수량 현황
이날 오후 5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기 화성: 85㎜ - 경남 거제: 75.1㎜ - 전남 여수: 75㎜ - 충남 태안, 경남 산청: 각각 71㎜
이에 따라 중대본은 추가 강수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는 모습
다양한 대책과 안전 정책을 통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상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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