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운영위장 1년씩 맞교대 尹 거부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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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 여야 간 협상 대립

국회 상임위원회 단독 운영과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의 교대 방안에 대한 여야 간 협상이 대립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년간 맞교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거부 의사를 드러내며 협상에 대한 의사를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의 입장을 고수하며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제안

추경호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민주당이 1년 동안 맡고, 2년 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아가는 방안을 공개 제안했습니다.

여당의 요구에 대한 대화와 양보의 과정으로 협상을 진행해 가며, 수정 제안을 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반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에 황당하다며 반발했고, 국민의힘의 1년 동안의 조건을 제시하며 협상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시한 협상안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금지와 권한쟁의심판 취소, 국회부의장 선발 협조 등을 요구했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 진행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의 진행도 '반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의료계 집단휴진 관련 현안 질의는 무산되었고, 복지위는 26일 의료계 비상 상황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국회 내 협상과 진행에 대한 여당과 야당의 입장이 대립되며 현재 상황은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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