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총장 이승국 77세 향년…안타까운 소식

이승국 전 총장의 약력과 업적

한국체대 총장으로 활약하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이승국 전 총장의 약력과 업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체대에서의-활약">한국체대에서의 활약

이승국 전 총장은 1983년 한국체대 교수로 임용된 뒤 학생과장, 훈련과장, 교무과장을 거쳐 2004년 제 4대 총장에 올랐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의-활약">세계태권도연맹(WT)에서의 활약

이 전 총장은 2001년부터 WT에서 기술심의회 교육분과위원장, 자문 위원을 맡았으며, 2005년엔 서울시체육회 부회장과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안전-및-환경-개선-노력">안전 및 환경 개선 노력

2003년에는 선수들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대를 개발하고 제자들의 안전과 경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상-내역">수상 내역

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던 1983년에는 체육훈장 백마장을, 1986년에는 대통령 표창, 1997년에는 폴란드 체육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애도와-추모">애도와 추모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정형옥 씨와 아들 규석 씨, 며느리 정지우 씨, 딸 재연 씨와 소윤 씨, 사위 조에녹 씨와 김윤만 씨가 계십니다.

김윤만-씨의-활약">김윤만 씨의 활약

사위인 김윤만 씨는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빙상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