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제주 산 서울 중구 대만 언론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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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의 제주 방문과 부동산 투자 현황

2016년부터 중국인이 비자 없이 30일간 한국에 머물 수 있게 되면서 제주는 중국인의 첫 번째 해외 여행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2016년 1월부터 8개월간 약 216만 명의 중국인이 제주를 방문했고, 2019년에는 108만 명이 제주를 찾았으며, 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테마파크, 호텔, 카지노 건설을 목적으로 제주 토지를 매입하면서 중국인이 소유한 제주 토지는 981만 ㎡에 이르러 전체 외국인 소유분의 43.5%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투자이민 제도로 인한 영향

제주에 대한 중국인의 부동산 투자 증가는 한국의 투자이민 제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최대 5년간 체류하기 위해 발급받는 'F-2 비자'는 약 5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받을 수 있으며, 영주권이 나오는 'F-5 비자'의 경우 15억 원을 투자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국가에 비해 투자 문턱이 낮은 편에 속하며, 중국인 투자이민자가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중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의 행동과 사회적 문제

중국 관광객들의 행동이나 태도로부터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건 등이 발생한 것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으며, 중국 관광객들의 일부가 국내외에서 불건전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주요 통계 내용
2016년 - 2019년 중국 관광객 수 216만 명에서 108만 명으로 변화
중국 소유 제주 토지 규모 981만 ㎡, 전체 외국인 소유분의 43.5%
F-2 및 F-5 비자 투자 조건 5억 원 이상, 15억 원 이상
중국인 투자이민자 비율 7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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