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경북의 허브로 성장가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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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경산서 민생토론회에서 경북 도약 계획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경산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에 대한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동해안 수소경제산업벨트 조성과 구미를 반도체소재부품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경북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북의 미래 도약을 위한 주요 발언

  • 수소경제산업벨트 조성 및 반도체소재부품 거점 조성
  • 산업구조 혁신의 중요성 강조
  • 도약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
  • 지방발전정책과 새마을운동 정신의 유사성 강조
  • 원전산업과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발표
  • 스타트업과 스마트팜, 농업 등 새로운 산업 분야로의 지원 약속
  • 문화관광, 교통 인프라,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방안 발표
  • 경북의 교통 인프라 대폭 확대를 위한 정책 소개
  • 전쟁 역사와 보훈의 중요성 강조
  • 경북-대구 통합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밝힌 발언들은 경북 지역의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생토론회를 통해 경북과 대구의 미래 도약을 위한 다양한 발전 전략과 비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경북 도약을 위한 포부와 전략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대한 발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산업구조 혁신의 중요성 강조

  •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

대통령은 경북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구조의 혁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도약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

  •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

대통령은 경북 지역의 도약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프로젝트의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지방발전정책과 새마을운동 정신의 유사성 강조

  • 우리 정부의 지방발전정책도 새마을운동 정신과 다르지 않다

대통령은 현대적인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과 유사한 정신을 지니고 있는 지방발전정책을 추구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를 통해 지방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원전산업과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발표

  •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천억 원 규모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R&D) 실증센터'를 만들겠다
  • 3조4천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
  • 국도 7호선 경주-울산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까지 확장하는 계획도 확실히 챙기겠다

대통령은 원전산업 부문과 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음을 나타내었습니다.

스타트업과 스마트팜, 농업 등 새로운 산업 분야로의 지원 약속

  • 1천500억 원을 투입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30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겠다
  •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우겠다
  • 경북을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고 '혁신농업타운' 성공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 2천500억 원 규모의 농림부 첨단 스마트팜 지원 예산을 적극 활용하겠다

새로운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과 스마트팜, 농업 등을 통한 새로운 경제 분야에 대한 대통령의 투자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 교통 인프라,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방안 발표

  • 호미곶에 1천300억원 규모의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 지원 계획도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와 지역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발표로,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 역사와 보훈의 중요성 강조

  • 경북은 6·25전쟁의 역사가 깊이 새겨진 곳. 경북을 호국보훈의 성지로 육성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준 유엔군을 추모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포항시에 환동해호국문화역사관을 건립하겠다

대통령은 지역의 역사와 보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경북-대구 통합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

  •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통령은 지역 간의 통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결론

경산에서의 이번 민생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과 대구 지역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북과 대구의 미래 도약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과 투자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발전 전략과 계획이 실현되어 지역의 발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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