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폭탄 실종 2명·대피 1856명·주택 455채 침수
피해 상황 및 대피 조치 안내
전국적으로 발생한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피 조치에 대한 안내입니다. 현재까지 대피한 인원 수, 피해 발생 건수, 지역별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하고 대처 방안을 알아보겠습니다.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16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357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주택침수 455건 등 사유시설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1302세대 1856명이 대피하고, 575세대 843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대다수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 조심해야 합니다.
지역별 피해 현황
- 경기 파주: 640.0㎜
- 경기 연천: 510.0㎜
- 인천 강화: 399.2㎜
- 강원 철원: 393.0㎜
- 인천 양도: 347.0㎜
- 강원 화천: 296.0㎜
- 서울 노원: 288.0㎜
- 서울 동대문: 265.5㎜ 위 지역들의 누적 강수량이 매우 높으니, 지역 주민들은 주의가 요망됩니다.
대피 및 안전 조치 안내
호우로 인해 고립된 지역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대본은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치했습니다. 대피가 필요한 인원은 임시주거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관련 지자체의 안내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강하게 발달한 비 구름대가 전남해안으로 접근 중이므로 해당 지역 주민은 특히 경계가 요망됩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주변 안전 상황을 주시하고, 대피 및 안전 조치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호우로 인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 건물이나 교량 등의 구조물 주변은 피해야 하며,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차량을 주차하지 말아야 합니다.
- 지나치게 홍수가 차오를 경우 급류로 인한 사고에 대비하여 주변 상황을 주시하고 급류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지역을 이탈해야 합니다.
- 가방이나 완충제 등은 홍수에 대비하여 높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수습 작업 및 구조 활동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에 대비하여 소방, 경찰, 구급대 등 관계 기관의 수습 및 구조 활동이 적극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의 지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구조 작업에 참여하는 인부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작업에 착수하여야 합니다. 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분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향후 대응 방안
현재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기관이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향후 발표되는 안전 및 대피 조치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며, 관계 당국의 지시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합니다. 안전 및 대피 관련된 추가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는 반드시 신속하게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구분 | 피해 현황 |
대피자 수 | 843명 |
전국 공공시설 피해 건수 | 357건 |
지역별 대피자 분포 | 경북 703명, 경기 416명 |
이상입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에 주의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