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대부분 복귀 안 해 유감…추가 유인책 없다
Last Updated :
의사 전공의 사직과 9월 전공의 모집
정부는 오는 9월 전공의 모집을 통해 사직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최대한 채우려고 한다. 하지만 반발하는 병원들의 움직임이 있어 추가 유인책은 없다고 밝혔다. 사직 처리 마감일에도 전공의들의 복귀가 미미했던 데 유감을 표하고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오는 9월 전공의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병원 종류 | 모집 신청 인원 |
서울대병원 | 25.8% |
분당서울대병원 | 4.3% |
고려대의료원 | 51.7% |
경북대병원 | 39% |
경상국립대병원 | 60% |
부산대병원 | 1.6% |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46.3% |
전남대병원 | 24.9% |
전북대병원 | 30.4% |
이와 관련, 일부 대형병원들은 벌써 반기를 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지원 정책이 살펴보고자 한다.
전공의 모집과 지원 정책
지역 병원 사직 전공의들의 수도권 병원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지역 제한은 안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군미필 전공의 군 복무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미복귀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오는 9월 전공의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의 대응과 지원 정책에 따라 9월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일부 대형병원들의 반발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대응과 지원 정책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세한 정부 정책과 대형병원들의 대응에 대해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의사들 대부분 복귀 안 해 유감…추가 유인책 없다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