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과기장관 유상임 서울대 교수 지명

유상임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선도 노력

유상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선도하기 위한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 위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상임 교수의 학연과 경력

윤석열 대통령은 유상임 서울대 교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유 후보자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과 일본 유수 연구소를 거친 뒤 서울대에 재직하며 신소재 공동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재료공학 분야에 힘쓴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에서는 미래 연구자로 활약하면서 초전도 저온공학과 세라믹 학회에서 학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수의 R&D 사업에 참여하여 정부, 산업계, 연구계와의 소통 분야도 폭넓습니다.

유상임 교수의 다짐

유 상임 교수는 대통령으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은 후 "부족한 저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데 감사하다"라며 "우리나라 발전에 기반이 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분야에 장관 후보가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과기부의 산적한 현안을 대화와 혁신으로 주도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해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세계 기류에 적절히 대응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도록 저의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상임 교수의 역량과 비전

유상임 교수는 오랜 연구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R&D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책을 선도해 나갈 적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현 시대의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가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