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반발 하반기 7천707명의 전공 모집 현황 파악해보세요!

병원 전공의 사직처리 현황

최근 병원 전공의 사직처리에 대한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사직 처리 비율과 모집 계획, 그리고 대응 방침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전체 전공의의 56.5%인 7천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했습니다. 빅5 병원에서는 전체 3천563명의 92.0%가 사직했으며, 이들 병원은 하반기 모집 인원으로 2천833명을 신청했습니다.

병원별 모집 및 사직 처리 현황

서울성모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의료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에서는 1만3천531명 중 7천648명이 사직했으며, 하반기에 7천707명을 뽑기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사직자 대비 모집률은 100.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대응

서울대병원은 전공의 806명 중 91.8%인 739명을 임용 포기 또는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에 191명을 모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공의들과 교수들 사이에서 반발이 있었으며, 결원 대부분을 충원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병원의 대응

대부분의 지역 대학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처리를 보류하고, 일부 결원분만 하반기에 모집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대학병원의 사직 처리가 이탈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전공의 복귀 상황

정부는 올해 하반기 모집에 지원하는 전공의에 '수련 특례'를 적용하며 복귀를 독려하고 있으며, 사직 전공의가 다른 병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론

전공의의 사직 처리와 병원의 모집 대응 등, 현재 병원 전공의 모집과 관련된 상황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황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