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파트 화재 창문 깨지고 폭발음… 1명 사망·5명 경상

제목: 밀양시 아파트 화재 현황 및 대응 조치

17일 오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일부 주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빠르게 진압되었으며 현재 추가적인 안전조치와 원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경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17일 오전 8시57분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의 주민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즉시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여 진화 및 구조 활동을 벌였습니다.

소방 대응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9시10분에 화재를 초소하고 19분에 완전히 진압하였으며, 현장에서 1명의 사망자 및 5명의 부상자를 발견하고 치료 및 이송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추가적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통제선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해 아파트 외벽에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마무리 수색작업 및 안전조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계속해서 보도될 예정입니다.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의 경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안전조치 및 원인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