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폭우 실종과 산사태로 물바다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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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비
우리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안전 대책 및 피해 줄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피령과 주의보
하천 범람 위기와 산사태 등으로 인해 주변 지역에서 대피령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 하천 범람으로 경기 오산시와 충남 당진시에서 주민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 산사태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3개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발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에 많은 강수량이 쏟아지면서 실종자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 누적 강수량 |
경기 파주 | 640.0㎜ |
경기 연천 | 510.0㎜ |
인천 강화 | 399.2㎜ |
강원 철원 | 393.0㎜ |
인천 양도 | 347.0㎜ |
특히, 파주와 연천 지역을 중심으로 2일간에 600mm가 넘는 강수량이 나타나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예방 조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 주요 간선도로 차량운행이 통제되었습니다.
- 도로와 하천 범람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주민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산사태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기상청 전망
기상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5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지침과 안전조치에 반드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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