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시장 엔비디아 주가 2% 상승에 주목
증시와 정치 속 다양한 이슈
다우 지수 하락, TSMC 호실적과 ECB 결정의 영향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1.29% 하락한 가운데, 대만 TSMC의 호실적은 엔비디아의 상승을 이끌었으며, ECB의 금리를 동결한 결정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우 지수 하락과 주요 이슈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8일 현지시간에 1.29% 하락하여 전장보다 533.06포인트 감소한 4만 665.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 인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78%와 0.70%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의 고용지표도 냉각 중이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TSMC 호실적과 엔비디아의 상승
대만 TSMC는 2분기(4∼6월) 순익이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한 2478억대만달러(약 10조5000억원)을 기록하여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로서, 엔비디아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CB의 금리 동결
ECB는 기준금리를 동결한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추가로 금리를 낮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번 결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대통령 후보, 바이든의 후보 사퇴 가능성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민주당 핵심 지도부의 압박과 친구들의 설득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에 대한 여론은 분분한 상황이다.
바이든 후보 사퇴 가능성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이며, 후보 사퇴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를 포함한 지지자들도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은 주목받고 있다.
오바마의 발언
이에 따른 영향으로는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바이든 후보의 결정이 미국 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기대된다.
중국의 현대화 추진과 법사위의 청문회
중국의 중앙위에서 결정된 '중국식 현대화' 및 법사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청문회 등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및 정치적인 영향력이 예상된다.
산일전기 청약 마감
산일전기의 청약이 오늘까지 마감되며, 상장을 준비하는 특수 변압기 제조 업체로서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과 시장의 영향이 예상된다.
기상 이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수도권은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피해와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요약
다우 지수의 약세와 TSMC, ECB의 영향이 뉴욕증시에 미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 사퇴 가능성과 중국의 현대화 등 다양한 이슈로 시장과 정치적인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또한 산일전기의 청약 마감과 기상 이슈 역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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