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에 이목 집중! ‘아들 넷’의 특별한 소식

정주리, 다섯 번째 아이 출산 소식 인스타그램으로 공개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주리(39)가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정주리는 임신 4개월 차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주리, 임신 소식 공개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제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2015년에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아들 4명을 두고 있습니다. 정주리는 임신한 사실을 알리며 도경이가 넷째가 아니라 막내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받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의 메시지와 반응

정주리의 임신 소식에는 동료인 박슬기를 비롯한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정주리의 동료들은 그녀의 임신 소식을 듣고 멋지고 대단하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은형은 "나팔관 여신"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신애라, 현영, 이지혜, 황제성, 이용진 등도 축하를 보냈습니다.

정주리의 활동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여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