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월 수련에 지방전공의 빅5 지원 가능합니다!
의료 인력 부족 문제와 복귀 전공의 현황 전국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가 재채용되지 않으면서 응급 의료를 포함한 의료서비스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내년도 정원 감축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공의 복귀율은 10%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결원규모 미제출 시 내년도 정원 감축 가능성 보건복지부는 복귀 전공의가 극소수임을 감안하여 수련모집 지원 시 '지역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으며, 추가적인 유인책은 강구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미제출 병원은 내년도 전공의 정원(TO)을 감축당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일정 및 정부 대응 방침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는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련병원들은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고 9월 1일부터 수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추가적인 복귀 유인책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군입대와 의료공백 문제 병무청과 협의해 하반기 복귀 전공의에게는 '입영연기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며, 의료공백으로 인한 전문의 과부하 문제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계 대응 및 정부 입장 의료계에서는 복귀 전공의들을 사직처리하겠다는 병원장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으며,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유인책은 강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의료 서비스에 필수적인 전공의의 복귀가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한편, 정부의 대책과 의료계의 대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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