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투쟁 논란 가해자 피해 자영업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Last Updated :

더본코리아의 외식 브랜드 갈등

17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콩반점과 더본코리아 본사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반점 가맹점주들이 '연돈볼카츠 논란'에 반박하며 산하 브랜드 간 갈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홍콩반점점주의 주장

홍콩반점점주협의회는 전가협의 악의적인 보도와 갈등 조장으로 선량한 가맹점들의 존폐와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을 운영하는 점주들 약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더본코리아가 가맹점 모집 시 허위·과장된 매출액과 수익률을 보장했다가 실제로는 그 절반 수준이며, 가맹점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론을 제시하는 가맹점주들의 주장

반면 홍콩반점점주협의회의 주장과 상반된 주장을 내세운 가맹점주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브랜드와 가맹점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가맹점의 영업 기간이 줄어든 것은 당연한 현상이며, 본사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규모의 경제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등 조장 여부와 현장 상황

한편, 가맹점주들은 전가협의 보도로 인해 매장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본코리아 본부는 홍콩반점의 주류 판매를 위한 허가를 받아내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상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불만 투쟁 논란 가해자 피해 자영업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3143
2024-09-19 1 2024-09-25 1 2024-09-27 1 2024-09-28 1 2024-09-29 3 2024-09-30 2
인기글
firstkoreanews.com © firstkorea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