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 도로 유실 파손 피해…수도권 곳곳 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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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집중호우 상황

전날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에서 호우경보가 내려지기도 했고, 경기 북부 지역에선 한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져 침수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했으며, 관련해서는 다양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수해 피해 상황

한편, 경기 남양주시, 파주시, 고양시 일산동구 등에서는 주택 침수와 함께 도로와 하천의 범람 등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와 서울 시내의 하천 도로 등에서도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규모 및 대피 상황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대피한 인원은 560명에 달하며, 전남지역에서는 주택 침수와 도로 유실, 파손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소방 출동 건수가 160여건이나 발생하는 등 상당한 규모의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상 대응

비를 멈추고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피해 복구와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들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지역 인원 주택 침수 도로 유실
충북 1명 - -
충남 94명 - -
전남 280명 160건 10개소
경기 북부 - 20건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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