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 등 7곳 산사태 위기경보 상향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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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산사태 복구지역의 현황과 산림청의 조치
예천 산사태 복구지역을 점검한 산림청장은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피해의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피해 복구가 완료됐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산림청은 각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조정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상황
산림청은 16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이어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경북 지역의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로 높였습니다. 현재 7개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상향되었으나 울산과 광주는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비상 상황 대비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계속되는 강한 비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음을 경고하였습니다. 국민들은 긴급재난문자 및 마을 방송을 주의깊게 청취하고, 산사태가 발생할 경우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위기 경보 단계 | 해당 지역 |
---|---|
경계 |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
주의 | 울산, 광주 |
예방 조치 및 대응 요령
산림청은 산사태 위기에 대비하여 적시에 적절한 대응을 취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지 당국의 지시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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