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국 관광객 길거리에서 아이 대변 보게 해

제주도 관광객의 논란

제주 도심에서 중국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소식과 법적 쟁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논란의 중심, 사진 및 영상 유포

중국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제주도 길가 화단에 바지를 벗은 채 대변을 보고 있는 아이와 그 옆에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더불어 작성자는 해당 상황을 목격하고 중국어로 제지를 시도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쟁점과 처벌 가능성

길거리에서의 대변 보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벌금이나 구류, 과태료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입니다. 경범죄처벌법은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불건전한 행위를 벌하는 법률로, 이를 위반한 경우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태료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과 논란

중국 관광객들은 세계 각지에서의 여러 논란적인 행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태국의 한 왕궁 유적지에서 중국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부모가 아이에게 소변을 보게 하는 모습이 포착돼 큰 공분을 사게 되기도 했습니다.

결론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현지의 법과 국내적인 관습을 존중하는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관광지에서의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와 아이들의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