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참사 운전자 국과수 판단으로 과실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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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판단 분석 결과 발표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과수는 운전자의 과실을 판단하기 위해 사고 당시의 차량 상태, 차량의 속도, 그리고 운전자의 행동 등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이 참사에서 운전자의 과실을 인정하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분석 결과 요약
운전자 행동 | 분석 결과 |
액셀 | 90% 이상 밟혀 있었음 |
속도 | 약 90km/h로 직행함 |
주변 상황 인지 | 미흡함 |
제동 | 시도하지 않음 |
분석 결과 해석
국과수는 이번 사고에서 운전자가 차량의 액셀을 지나치게 밟고, 고속으로 직진하면서 주변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으며, 최후의 수단으로 제동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대책
- 운전 교육의 강화
-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여
- 차량 안전장치의 보완
이번 참사를 계기로, 국과수는 정부 및 교통 당국에게 운전 교육의 강화와 함께 차량 안전장치의 보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과 실행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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