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업주 수수료 44% 인상 주장 과장된 이야기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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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1플러스 요금제 개편 관련 우아한형제들의 입장과 대응
최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민1플러스 요금제 개편에 따른 입점 업주 부담 수수료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으나, 이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반박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주장
우아한형제들은 "배민1플러스 요금제 개편 관련 '입점 업주 부담 수수료가 44% 인상됐다'는 일각의 주장은 과장됐다"고 밝혔다.
- 우아한형제들은 중개이용료율을 기존 6.8%에서 9.8%로 3%P 올린 것을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업주들의 부담액 변화는 중개이용료와 배달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또한, 업주 부담 배달비를 지역별로 최대 24% 인하하여 실제 업주 부담액의 증가율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개 수수료율과 경쟁사 비교
우아한형제들은 중개이용료율 인상 후 배민의 중개 수수료율(9.8%)이 경쟁사인 쿠팡이츠(9.8%)와 동일하며, 요기요(12.5%)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요금제 개편의 영향
이번 요금제 개편이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우아한형제들은 설명했으며, 배민1플러스 요금 인상이 업주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배달비 인하가 함께 적용되어 실제 업주 부담 배달비의 변화가 제한적임을 강조했다.
- 또한, 배민의 중개 수수료율이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이며, 가게배달이 차지하는 주문의 상당수가 있어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금제 개편의 경제적 영향
고객 주문액을 기준으로 한 업주 부담액의 계산을 통해 총 비용의 인상률이 약 0~7.9% 정도일 것이라고 우아한형제들은 설명했다.
지역 | 기존 업주 부담 배달비 | 변경된 업주 부담 배달비 | 인하율 |
서울 | 3200원 | 2900원 | 약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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