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와 루스벨트 비밀경호국 사퇴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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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지지 선언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선언
이날 총격 사건 이후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또한, 피를 흘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이는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일론 머스크의 강인한 후보 비교 발언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인한 후보라며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비교하면서, 비밀경호국 지도부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다.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1912년 대선 유세장에서 가슴에 총을 맞고도 90분간 연설을 한 사례를 언급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인함을 언급했다.
일론 머스크의 정치자금 기부 보도
이와 더불어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 쪽 정치활동 단체 '아메리카 팩'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총격 사건에 휘말렸다.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긴급히 대피하며 사망자가 발생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부상을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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