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건강 1위 고대병원 교수들의 진료축소와 전공의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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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과 진료 축소에 대한 최신 소식 고려대병원 교수들이 진료 축소에 돌입하여 환자들의 불안감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브란스병원과 아산병원 교수단에 이어 세 번째로 진료 축소에 돌입한 고려대병원 교수들은 정부의 행정처분 철회 및 특례 약속에도 불구하고 사직 행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진료에 대한 불안감을 품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진료 재조정으로 방침 전환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으나, 이를 '진료 재조정'으로 방침을 바꾸었습니다. 진료 재조정에 따라 신규환자를 덜 받고, 외래진료 시간을 기존의 3분에서 20분 이상으로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관련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으며, 환자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블랙리스트 논란

고려대의료원의 전공의들이 사직 행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복되는 교수들의 집단행동과 블랙리스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환자들에게 불안감을 유발시키고 있으며, 복귀자의 실명과 소속 학교, 학번을 공개한 '블랙리스트' 논란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와의 협의 및 결정 시한

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전공의들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공의들간의 사직 수리 시점을 조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전체 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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