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 귀국길 올라
Last Updated :
윤석열 대통령, 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나토 주요 행사 및 연결된 다양한 회의를 소화한 후 귀국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출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인근 델레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여 귀국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1박2일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한미동맹의 상징인 태평양 국립묘지를 참배하였으며, 미군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여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하였습니다.
다양한 외교일정 소화
윤 대통령은 숨 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하였는데, 이는 체코,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과의 정상회담에서 신규 원전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우리 원전 수주를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북러를 향한 경고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또한, 나토 공조와 북한 무기에 관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었습니다.
자유 진영의 연대 강조
윤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싱크탱크를 만나 "무력을 통한 현상 변경 시도를 옹호하는 그런 세력들 간의 결탁은 곧 자유세계가 구축해 놓은 평화와 번영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자유 진영의 연대를 강조하였으며,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하여 인도·태평양 세션 단독 연사로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윤 대통령은 대외적으로 우리 나라의 입지와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였습니다.
유럽 순방 국가 | 주요 협력 내용 |
체코 | 신규 원전 협력 강화 |
네덜란드 | 우리 원전 수주를 위한 '세일즈 외교' |
핀란드 | 신규 원전 협력 강화 |
스웨덴 | 신규 원전 협력 강화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 귀국길 올라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