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김정은 공항 영접! 北일정 ‘당일치기’로 변경
Last Updated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평양에 도착하여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2000년 이후 2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2020년 코로나19 국경 폐쇄 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해외 정상 방문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일정 변동
푸틴 대통령은 북한 방문에 앞서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를 방문한 후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자국 일정을 소화하느라 북한에 늦게 도착해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에 머물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는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 후 늦은 오후 베트남 하노이를 향해 떠났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지각으로 악명
푸틴 대통령은 일정에서 자주 늦게 모습을 보이며 '지각대장'으로 악명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북한 방문도 '지각'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는 성의를 보였으며, 과거 다른 정상들과의 회담에서도 수시간 지각한 사실이 있지만, 북한 방문 중에 새벽에 도착한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정치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 및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
푸틴 대통령의 일정 변동 |
푸틴 대통령의 지각으로 악명 |
푸틴 김정은 공항 영접! 北일정 ‘당일치기’로 변경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