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에서 55% 더 비싼 한국 의식주 사과·티셔츠값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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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가 상황 및 고용률, 지하차도 안전, 모기 방제, 63씨월드 종료 소식

6월 19일의 국내 주요 이슈를 총정리했습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의식주 물가가 1위인 대한민국, 고용률 증가와 일자리의 질, 지하차도 안전 문제, 모기 활동과 방제, 그리고 63씨월드의 종료 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의식주 물가와 소비자물가 상황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에서 사과와 티셔츠값이 가장 높은 나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식주 물가는 OECD 평균 대비 55% 더 비쌌으며, 이러한 상황은 구조적인 문제로 꼽힙니다.

고용률과 일자리 질

최근에는 고용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감소하는 등 일자리의 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적고, 진입 문턱이 낮은 일자리가 많아졌으며, 이러한 현상은 고용시장의 질을 나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하차도 안전 문제

감사원의 조사에 따르면 홍수 시 침수될 수 있는 지하차도가 전국에 183곳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침수 위험에 노출된 지하차도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모기 활동과 방제

서울시에서는 모기 활동 지수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모기 방제에 나섰습니다. 드론을 활용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구도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모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63씨월드 종료 소식

한국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씨월드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프랑스 현대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분관이 들어서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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