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첫날 엔씨소프트 추월…공모가 굿 스타트 호응

시프트업 주가 현황

올해 출시된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사 시프트업의 주가가 상장 첫날을 1.4배 수준으로 상회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모가 대비 36.50% 상승한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4조7523억원으로 엔씨소프트를 능가하는 등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프트업의 성공 비결

시프트업은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게임기) 작품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유명한 게임 개발자 김형태 씨의 창업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대표작들이 시프트업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공모가 및 경쟁률

시프트업의 청약 경쟁률은 341.24대 1을 기록하며 18조5550억720만원의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이에 앞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