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분기 수익화 전략 효과 주목…주가 반등 기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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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CJ ENM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분석 내용
KB증권은 최근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주가 하락을 야기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으며, 2분기 실적도 예상을 웃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J ENM의 재무 건전성과 손익 상태
KB증권 연구원 최용현은 CJ ENM이 넷마블 지분 일부에 대한 PRS(주가수익스와프) 계약을 체결해 재무 건전성 확보에 나섰고, 주요 본업의 개선세가 가파르다고 분석했습니다. 라이브시티 사업 중단 관련 손상 인식에 따른 불확실성이 주가 하락을 야기했지만, 추가적인 순현금 유출 규모가 크지 않아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CJ ENM의 전망과 분석
또한, 최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수익화 전략에 따른 손익 개선, OTT 합병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추가자산 유동화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J ENM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 라이브시티 중단으로 인한 손상 인식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있지만, 현금의 유출 우려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CJ ENM의 세부 사업 분석
CJ ENM의 미디어플랫폼은 TV 광고가 전분기 대비 성장하고, 티빙의 요금 인상, 콘텐츠 유료화 및 상각비 감소로 인해 영엵이익이 예상된다고 하며, 영화드라마, 음악, 커머스 등 각 사업 부문의 성과를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KB증권은 CJ EN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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