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나라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이명박 전 대통령,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 특별 강연 내용

1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별 강연을 펼치며, 성장과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목: 성장과 변화의 중요성 강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느 시대든 위기가 없었겠나. 우리는 제자리에 있으면 안 되고 계속 바뀌어야 한다"며, 경제 성장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성장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미래 산업시대의 도전

이 전 대통령은 미래 산업시대에 대한 도전적인 변화와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로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얘기가 'AI는 매일 바뀌니까 6개월 단위로 계속 들어야 따라갈 수 있다'고 하더라

기업의 역할 강조

기업이 꾸준한 성장과 변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 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제 성장이 없는 국격은 없는데, 그것은 기업이 해야 한다. 그래서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밖에 없다

개인적 회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 재직 시절을 되돌아보며,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롭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운과 불행에 대한 생각도 토로했습니다.

저는 참 운이 없는 대통령이었다. 광화문에서 '물러나라'는 소리가 다 들린다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 개회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의 도전적인 정서와 규제의 해소에 대해 강력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시대 전환의 파도에 맞설 수 있도록 정부, 기업, 국민이 하나로 뭉쳐 힘을 합해야 한다는 역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제주하계포럼에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의 연사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