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공익재단 설립 상속세 재원 없어 억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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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상속세 감면과 공익재단 설립 관련 해명

효성가(家)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은 최근 상속세 감면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과 반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상속세 감면과 공익재단 설립 계획

조현문 전 부사장은 상속세 감면을 위해 상속재산을 공익재단에 출연한다는 오해를 일축하고, 상속재산의 일부를 공익재단에 출연함으로써 공익과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속세를 감면받기 위해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2. 상속세 감면과 관련된 공동상속인의 협조

조 전 부사장은 공동상속인들의 협조를 받지 못해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속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장주식을 물납하고 남은 상속재산 전부를 공익재단에 출연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동상속인들의 협조 하에 감면이 가능한 경우에는 상속재산 전액을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효성그룹 경영 관여에 대한 해명

조현문 전 부사장은 공익재단 설립을 통해 효성그룹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다며, 효성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그룹 경영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효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비상장주식의 교차지분 정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조현상 부회장의 독립경영과 관련 법령상 계열분리 기준과 요건에 따라 일괄 처리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 공익재단 설립 관련 요청과 계획

조현문 전 부사장은 공동상속인 동의 여부가 공익재단 설립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중대한 요소라며, 관련 계획서와 수지예산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속재산 비고
효성티앤씨 3.37% 최근 4개월평균 평가액으로 환산 시 약 885억원
효성중공업 1.50%  
효성화학 1.26%  

최근 4개월평균 평가액으로 환산 시 약 885억원에 이르는 규모의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비상장사 지분 등을 포함하면 최대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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