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파업 협력사 하루 800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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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개 생산라인 중단, 파업으로 생산 차질

한국의 기아 오토랜드 광주 2공장에서는 금속노조 총파업으로 3개의 생산 라인 중 2개의 라인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에 700∼800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생산이 손실되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이번 생산 중단은 10일에 시작되었으며, 조합원 1천500여명이 참가한 1차 총파업대회가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금속노조는 노동조합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지도 92.54%에 달해 총파업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관계자는 파업으로 1·2공장의 총 3개 생산라인 중 2개 라인이 중단되었으며, 수백대의 차량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아차 공장 부품사들이 하루 8시간 동안 파업에 참여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업은 불가피한 사회적 이슈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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