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위기경보, 최악의 상황 가정해 재난 대응 ‘경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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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중대본 회의에서 호우 대응 지시
행정안전부 장관인 이상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호우 대처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내리며, 현재의 재난 상황을 경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대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재난 대응 최우선 지시
이상민 장관은 지방 기관들에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응에 즉각적으로 대비하고 최우선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호우 대응 당국의 경계 상향 조치
충청권과 전라권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중대본이 1단계에서 2단계로,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여 경계 상태로 조치되었습니다.
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대한 당부 강조
이상민 장관은 빠른 피해 수습을 위해 관계기관들에게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특히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취약계층 보호 강화
재난피해자들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고, 취약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호 및 대피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부처 간 협력과 소통 강화
부처 간 재난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시설 관리와 보수 강화
환경부·국토부·농식품부·산림청 등 기관에서는 소관 시설에 대해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보수·보강으로 피해를 방지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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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1) |
위의 행정안전부 장관의 중대본 회의 발언에서 나온 강력한 호우 대응 및 재난 대처 지시는 현재의 재난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안전 조치가 취해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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