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노동자들의 결의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에 대한 기사 발췌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2024년 7월 10일, 삼성전자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차 파업에 이어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파업은 임금 및 근로 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대다수가 DS(반도체)부문 직원으로 이뤄진 전삼노 조합원 수 3만1400명이 삼성전자 전체 직원 중 25%를 차지합니다.

총파업 결의대회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은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평균 임금 인상률 3.5%",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조합원들의 경제적 손실 보장" 등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업무 연락을 받지 말라"며 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영향

이번 파업은 생산 차질을 일으키며 삼성전자의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생산차질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파업 조합원 수

전삼노 조합원 수는 이번 파업 당시 약 3만1400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약 12만5000명)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DS(반도체)부문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