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드럼통 살인 용의자 국내로 강제 송환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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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의 경과와 현재 상황

한국인 A(20대) 씨는 태국 파타야에서 한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200L짜리 대형 플라스틱 통에 담아 호수에 유기한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일당 중 1명입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도주했으나 현지 경찰에 붙잡혀 국내로 강제 송환되고 있습니다.

피의자 도주 및 체포 장소
A 씨(20대) 파타야 - 캄보디아 - 국내
B 씨(20대) 파타야 - 국내
C 씨(30대) 파타야 - 태국 인근 국가

범행의 모습과 경찰의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를 약을 탄 술을 마신 후 납치하고, 피해자가 반항하자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전화로 돈을 인출한 뒤 시체를 드럼통에 넣어 밀봉하고 호수에 던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CTV를 분석한 현지 경찰은 드럼통 안에서 훼손된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피의자 A 씨의 범행과 관련하여 현지 경찰은 A 씨가 주변에서의 혐의 부인에 대해서도 탄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제추방 및 재판 전망

A 씨가 캄보디아에서 강제 추방되면서 법무부와 외교부 등에서 현지 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이에 따라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다른 피의자 B 씨의 공소사실 입증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경남경찰청은 전했습니다.

공범 간 진술이 혐의 입증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A 씨의 진술이 관련된 사건의 수사와 재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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