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혁신적 변화 예상! 핵무장 논의 한국 도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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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 & 스티브 예이츠의 인터뷰 내용 해석

 

프레드 플라이츠와 스티브 예이츠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섰을 때 예상되는 한반도 관련 정책 변화 및 중국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프레드 플라이츠의 전망

프레드 플라이츠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을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지목하고, 동맹을 강화하고 억제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중국해 분쟁 발생 시 주한미군이 개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피했지만, 이 지역 분쟁 예방을 위한 동맹 강화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티브 예이츠의 의견

스티브 예이츠는 중국 다음의 위협으로 핵확산을 지목하고, 한국이 자체 핵무장보다는 핵우산 강화가 우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전술핵 재배치는 대안이 아니라고 밝히고,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망

프레드 플라이츠와 스티브 예이츠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북한과의 대화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들은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러시아의 지원 중단을 꼽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까지 몇 달간 미리 작업을 진행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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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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