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키스탄, KTX 수출 합의로 핵심광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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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결과 발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KTX 첫 수출 및 핵심 광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분야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 채택

한-우즈베키스탄이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 총 47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고 경제, 사회, 국방 문화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5년 협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KTX 첫 수출 성사 및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

KTX 첫 수출이 성사되었고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더 단단히 했습니다.

KTX 첫 수출 핵심광물 파트너십
우리 기업 수주를 지원 ‘반도체’, ‘이차전지’ 핵심광물 파트너십 약정 체결
‘2,700억 원’ 고속철 수출 성사 경제성이 확인되면 우리 기업이 개발·생산에 우선 참여
우리 고속철이 세계 시장에 진출 ‘탐사부터 활용까지’ 협력 강화

고속철,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등에서 우리 기업 진출 확대 기반 조성

우즈베키스탄에서의 고속철,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등에서의 우리 기업 진출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 체결

우리는 지역난방 시스템 수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되었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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