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 에너지, 인프라, 광물 K실크로드와의 첫발 협력
중앙아시아 순방: 한-투르크 경제협력 격상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 경제 및 플랜트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협력문서를 체결하며 경제협력을 격상시켰다. 특히 천연가스 세계 4위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 내 에너지·플랜트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고 핵심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빈방문 첫 순서 | 공동언론발표 | 사진기자회견 |
중앙아시아 순방: 한-카자흐 핵심광물 공급 협력 파트너십 구축
한-카자흐 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에서는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하고, TIPF를 체결해 교역·투자, 산업, 에너지 전반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한국이 카자흐스탄이 보유한 다양한 핵심광물의 공동 탐사부터 정련과 제련, 최종 사용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광물자원연구소 간 협력 MOU | 무역·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 운영에 관한 MOU |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MOU |
중앙아시아 순방: 우즈벡에 KTX-이음 첫 수출
우즈베키스탄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KTX-이음의 수출이 이뤄지기까지 순방 결과 KTX-이음 차량이 동력 분산식으로 설계되어 있고, 국내 중소기업 128곳이 참여한 협력을 통해 고속철도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결과를 이루어냈다. 이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교역국이자 최대 수출대상국으로 경제적 교류가 가장 활발한 국가로 꼽히고,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한-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분야를 다각화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키로 했다.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활성화 약정 | 양자협상 의정서 | 지구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 |
중앙아시아 순방: 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중앙아시아 순방을 통해 정부는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소개함으로써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담고 있다. 또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그 첫 회의를 내년 국내에서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정상회의 개최 계획 | 한-중앙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소개 | 한-중앙아 정상회의 출범 |